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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슈

세계 철새의 날 2022 기본 정보

by rich4everjb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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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철새의 날 2022 기본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세계 철새의 날은 철새와 서식지 보존 중요성을 인식, 조명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캠페인이다. 세계 철새의 날은 매년 5월과 10월 둘째 두 토요일 연간 2회에 걸쳐서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철새의 이동과 생존에 필수적인 생태학적 연결성과 생태계의 온전성을 복구하고 보존하는 노력의 중요성을 아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세계 철새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야생동물 국제협약인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물새협정 (AEWA)과 이동성야생동물보호협약(CMA)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006년에 국제 기념일로 지정 되었다. 

 

 

2022년 10월 8일은 국제연합(UN)에서 제정한 ‘세계 철새의 날’이다. 세계 철새의 날은 철새와 환경보존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매년 5월,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제정했다. 철새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와 협업해 시민들에게 철새의 보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과학적으로 알리고, 한강생태공원을 우수성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철새들은 밤은 물론 안개,구름, 비가 적게 올 때 또는 낮은 고도에서 방향을 잃고 빛이 비치는 지역을 선회하게 된다. 그런 상태에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탈진하고 건물과의 치명적인 충돌 위험을 초래한다. 또한 바닷새들은 육지의 인공 빛에 이끌려 들어와 쥐와 고양이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빛공해가 증가하고 있다. 인구의 80%이상이 인공빛 아래 살고 있고 유럽과 북미는 99%에 가까운 수치다. 또한 매년 2%씩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 인공광은 조류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자연의 어둠은 깨끗한 물, 공기, 그리고 토양과 같은 방식으로 보존 가치를 가지고 있다. 빛공해는 많은 철새 종들을 포함한 야생 동물들에게 심각하게 증가하는 위협이다. 매년 수백만 마리의 새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생태계의 빛과 어둠의 자연적인 패턴을 변화시켜 새들의 이동 패턴, 먹이를 찾는 행동, 그리고 목소리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친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봄과 가을 철새들의 이동기간 동안 빌딩 조명을 어둡게 하는 도시들이 늘고 있다. 

 

시민들도 철새들을 위한 캠페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빛공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불필요한 야간조명을 줄이며, 철새 이동 시기에는 불필요하게 야간 조명을 켜는 빌딩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세계 철새의 날'은 철새(철 따라서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새)와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캠페인으로, 이동성물새들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과 그들의 생태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세계 철새의 날인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  2회에 걸쳐 새와 관련된 축제를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및 조류 관찰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부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이 세계 철새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AAFP는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전 등을 위해 2002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WSSD; 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에서 채택된 국제기구로, 2006 11월 호주에서 출범해 2009 7월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 사무국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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