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루나 코인 사태 관련 루나 상폐 정보

루나의 갑작스런 가격 폭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루나에 대해 궁금해한다. 더불어 루나 상폐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루나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 되었기 때문에 이번 폭락 사태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Stablecoin은 변동성을 제한하기 위해 다른 자산으로 뒷받침 하며 운영을 해왔다. 1 루나 코인을 사면 실제 1달러를 예치하는 방식으로 변동성을 조정하는 스테이블 코인 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안정성을 믿고 투자를 해왔었다. 이러한 안정성 때문에 전체 코인 중 시총 10위 내에 머무는 등 선전을 하고 있었다. 

 

코인마켓캡( CoinMarketCap)에 따르면 이 코인의 가격은 4월 초 116달러로 정점을 찍었지만 5월 11일 2.55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90% 하락했다. 그리고 이후에는 가격이 더 떨어져 아예 화폐가치가 없는 수준인 99%가 넘는 수준으로 까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통해 모든 암호화폐 투자자는 이것이 보장된 돈 버는 방법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의 가치는 매우 변덕스럽고 예고 없이 큰 변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즉, 투자한 모든 현금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투자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것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암호 화폐 회사에 대한 규정도 부족하여 일이 잘못될 경우 보호받지도 못한다고 한다. 

 

루나 코인 상폐 정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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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란?

Terra라고도 알려진 Luna는 한국 회사인 Terra Labs에서 만든 두 개의 주요 코인 중 하나이다. 한국인 개발자 권도형이 만들어서 김치코인이라고도 불렸다.

 

Bitcoinist 에 따르면 Luna의 가격을 지원하는 조직인 Luna Foundation Guard는 스테이블 코인을 지원하기 위해 거의 30,000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Terra Labs의 다른 코인인 TerraUSD 또는 UST는 Luna에 연결되어 있다. 

Coindesk 에 따르면 UST의 가격은 자매 코인과 관련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알고리즘적으로 안정화"되었다고 2주장한다. 

UST는 Luna 코인을 파괴하고 UST를 발행하는 과정을 통해 $1에 고정되는 원리 였던 것이다. 

 

이론적으로 이 프로세스는 Luna가 희소해질수록 더 가치가 있게 하고 UST의 가격이 1달러 벤치마크 이상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UST 가격의 하락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불안정한 시장을 만들었다. 그 페그가 깨졌을 때 스테이블 코인뿐만 아니라 분산 금융 전반에 걸쳐 투자자의 신뢰가 흔들렸다.

 

루나는 2021년 1월 처음으로 1달러를 돌파했고 7월까지 35달러를 돌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거기에서 Luna의 가격은 분화되기 전에 몇 개월마다 새로운 최고점으로 소란스럽게 올라갔다.

 

UST 스테이블코인 붕괴를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비트코인 ​​30억 달러 판매.

 

 

루나 재단 경비대는 “다양한 배포 방법을 논의 중이며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Elliptic 은 UST와 luna 보유자가 지난 주에 총 42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 했다. 

회사의 분석에 따르면 52,189개의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거래소 Gemini의 단일 계정으로 이동되었으며 추가로 28,205개의 비트코인이 Binance로 이체되었다고 한다. 

 

이번 폭락 사태에서 또 하나의 문제점은 코인 상폐 제도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폭락으로 인해 루나 코인 상폐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런 폭락을 겪고도 루나 코인은 상폐가 되지 않았다. 코인에는 상폐 제도나 법이 없기 때문이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대로 가다보면 제2의 루나 코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35761/

`코인 상폐` 제도·법조차 없어…이대론 제2 루나 언제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