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리턴 유학생 취업준비/면접 뽀개기11

영어면접 질문 리스트 +영어 면접 공략법 외국계 회사를 지원하거나 유학생 전형에 지원한다면 영어 면접이 면접 전형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해외영업 직무나 금융권 IB 등 외국어 역량을 요구하는 회사들이 많다. 영어 면접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알겠지만 전혀 경험이 없다면 당황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어 면접에 대해 다뤄보려 한다. 나 또한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영어 면접을 본적이 많다. 나의 경우에는 유학생 전형으로 지원했고 해외영업 직무 위주로 지원했기 때문에 영어 면접을 볼 기회가 많았다. 내가 영어 면접을 봤던 회사로는 Adidas Korea, 포스코 인터내셔널, 롯데케미칼, 현대종합금속, 슈피겐코리아 등이 있었다. 대부분 해외영업 직무로 도전을 했기에 영어 면접을 봐야 했다. 유학생 .. 2020. 8. 8.
CJ ENM 해외학부생 전형 면접후기 (2) CJ 면접 후기 두 번째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욱 자세하게 면접에서 실제 들어온 질문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면접은 역량면접이 가장 중요해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역량 면접 진행 과정과 면접 질문을 소개하겠다. 우선 역량면접은 3명의 면접관과 4명의 면접자가 앉아서 면접을 보는 형식이었다. 나는 혼자 남자였고 나 빼고 3명의 지원자 모두 여자였다. 전공도 나 혼자 상경계열이었다(경제학). 다른 지원자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커뮤니케이션 전공, 조지타운대 미학 전공 등이 있었다. 각자 다른 계열사를 지원했다. 면접관은 CJ ENM 출신, 제일제당 출신 등 다양했다. 면접관은 남자 2 여자 1이었다. 면접관 1명이 날카로운 질문을 하고 여자 면접관분은 친절한 역할을 맡은 듯 했다. 1. 자기.. 2020. 8. 7.
CJ ENM 해외학부생 전형 면접후기 (1) 2018년 5월 13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CJ ENM 해외학부생 전형 면접이 진행됐었다. 당시 콘텐츠 사업에 관심이 많던 나는 CJ에 지원했고 서류를 합격하여 면접을 볼 수 있었다. 동부에서는 뉴욕 서부에서는 LA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당시, 메릴랜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던 나는 4시간 거리였던 뉴욕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면접을 보았다. 면접은 뉴욕 Westin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꽤 좋은 호텔에서 면접을 진행했던 걸로 기억한다. 면접, 어학테스트, 인적성검사 이렇게 총 3가지의 전형을 하루에 몰아서 보았다. 아무래도 해외 면접 진행 특성상 그렇게 몰아서 보았던 걸로 기억한다. 인적성 검사는 한국어 또는 영어 중 골라서 진행할 수 있다. 영어가 더 편한 유학생이라면 영어로 보는 것도 좋다. 그러나..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