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의 인기가 나날히 치솟고 있다. 미노이는 싱어송 라이터로 2018년에 데뷔한 가수다. 최근에는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통해서 더 많이 알려지고 있다.
미노이는 1997년 9월 9일 생이며 싱어이자 래퍼, 프로듀서이다. 독특한 음색과 신선한 음악 세계로 인기가 많다. 또한 청순하고 톡톡튀는 발랄하고 개성있는 성격도 인기의 한몫을 하고 있다.
미노이는 음악을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기도 했는데, 이때 R&B, 발라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창법을 익히며 뮤지션이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한다.
미노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뮤지션 기린은 미노이의 영입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다. 미노이의 음악도 좋았지만 미노이의 개그감이 더 좋아서 꼭 영입하고 싶었다고 한다. 기린은 평소에 개그를 많이 하는 편인데, 미노이와의 첫만남에서도 많은 드립을 했었다. 그런데 미노이는 그것을 흘려버리지 않고 모두 잘 받아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린은 미노이를 에잇볼타운에 꼭 영입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 후 기린은 미노이에게 에잇볼타운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고, 미노이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에잇볼타운 식구과 되었다.
에잇볼타운은 기린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펑크, 힙합, 알앤비와 같은 흑인음악을 주로 다루는 레이블이다. 에잇볼타운 음악의 특징은 90년대와 2000년대 유행했던 흑인음악을 발굴하고 재해석하는데에 있다. 에잇볼타운에는 기린과 미노이 뿐만 아니라 재규어 중사, 브론즈, 잠비노와 같은 뮤지션들도 소속되어 있다.
에잇볼타운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도 가지고 있다. 팬이 꽤 많아서 머천다이즈도 잘 팔리는 편이다.
인디레이블이지만 골수팬이 있어서 운영이 잘되는 편인거 같다. 그리고 에잇볼타운은 박재범의 AOMG와도 연관이 있다. AOMG가 에잇볼타운을 인수해서 산하 레이블으로 두고 있다. 음반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포트를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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